본문 바로가기

라디오스타2

라디오 스타 좋다 재밌다 가끔 늦은밤 시간에 텔레비젼을 켰을 때 보게 되던 라디오 스타. 재미있고 좋았다. 반복되는 즐거움에 수요일밤 시간이 되고 잊어 먹지 않는다면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진행자들에 대한 감상을 적자면 김구라씨는 예전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불가능은 없다'에 나올때 얼굴을 계속 찡그리고 프로에 대한 열의가 없는 것 같아 비호감으로 느껴졌었다. 하지만 나중에 붕어빵에 나오는 김구라씨를 보면서 인간적으로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 라디오 스타에 나왔던 사유리씨가 농담인지 모르겠지만 김구라씨가 이상형이라고 하는 것도 이해가 되었다. 내 생각에 사적으로 친분을 나누고 멘토로 삼아도 좋을 만한 분인 것 같다. 김구라씨는 라디오 스타에서 표정관리를 하지 않는 듯한 모습이 약간 걸리지만 스스로 편안한 마음 가짐으로(?.. 2012. 5. 10.
돌아온 신화 얼마 전에 라디오 스타 274회를 보았다. 이번 초대 손님은 신화였다. 새삼 신화멤버들이 이렇게 꽃미남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신혜성씨는 '컥 이쁘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김동완씨는 여전히 착한 청년으로 보였으며 에릭씨는 참 잘생겼다는 것을 알았고 제대한 앤디씨를 보니 마음이 훈훈해졌으며 전진씨는 무한도전 때 부터 지금까지 뭔가 개그캐릭터로 마음에 굳어졌고 이민우씨는 웃을 때 눈이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TV를 통해 내 어린 시절에 활동하던 아이돌 가수를 다시 보니 반가웠다. 얼굴에 열이 오르도록 웃으며 라디오 스타를 본 뒤 어제가 되어서야 유튜브를 통해 신화의 새앨범 뮤직비디오(Venus)를 보았다. 뮤직비디오 감상느낌은 솔직히 그렇게 좋은 평가는 내릴 수 없었다. 노래는 나쁘지 않았지만.. 2012.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