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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질문상자

유튜브에서는 '좋아요'를 누른 동영상들을 따로 볼 수 있다. 다음, 네이버도 그랬으면.

유튜브에서는 '좋아요'를 누른 동영상들을 따로 볼 수 있도록 페이지가 있다. 나는 다음, 네이버도 그랬으면 좋겠다. 내가 공감, 추천한 뉴스, 블로그 포스트, 카페 게시물들의 목록이 따로 나오는 페이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는 내가 공감했던 글들을 해당 페이지의 링크를 통해서 다시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기능이 있으면 글쓴이는 공감, 추천을 받아서 좋고 나는 나중에 또 찾아오기 편해서 좋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그럴 것 같다. 공감, 추천 버튼도 누르고 스크랩, 즐겨찾기도 하려면 두번 일해야 하기 때문에 귀찮다.


이 글을 쓰면서 검색해 보니 다음에는 이미 MY공감(http://like.daum.net/my) 페이지가 생겼다고 어제 공지가 올라왔다. 사라지는 다음뷰의 대체 서비스인 것 같은데 생겨서 잘 됐다. 사실 나는 다음뷰 추천도 나중에 해당 게시물을 My view에서 다시 찾아가기가 쉽기 때문에 추천을 누르는 경우가 있었다.